0. 미래를 향해 ‘닫힌’ 훈련(training)과 달리 ‘열린’ 교육(education)은 축복이 아닌 재앙이 될 수도 있기에 우리가 지향하는 교육은 긍정과 부정을 모두 포섭하는 도야(bildung)여야만 한다.

1. 학습소외: Praxis에서 Poiesis로의 심화(자연의 순환, 기계의 압박, 고객의 만족)

2. 공동체: 관계가 인격의 토대라면, 그것의 맺음은 교육의 근간이다.

3. 대안: “無恒産, 無恒心.” 그렇다면 외왕을 통해 내성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데, 왜 맹자는 내성을 통해 외왕으로 나아갈 것을 요구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