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가 一身에 국한될 때가 있다.’ 시선을 自己로 귀속시키는 ’함몰 웅덩이‘는 외부가 아닌 내면에 견고한 진(Strong Holds)으로 구축되어 있다. ‘내 속으로’(intra me) 그리고 ‘나를 초월하여’(supra me) 자아를 陶冶하는 유일한 법은 [도약이 아닌] 성화이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