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은 행복의 전제조건이다. “내가, 주님의 계명들이 가리키는 길을 걷게 하여 주십시오. 내가 기쁨을 누릴 길은 이 길뿐입니다.”(시편 119:35)
순종은 행복의 전제조건이다. “내가, 주님의 계명들이 가리키는 길을 걷게 하여 주십시오. 내가 기쁨을 누릴 길은 이 길뿐입니다.”(시편 119:35)
“내 친구인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다음에는 그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를 내가 보여 주겠다. 죽인 다음에 지옥에 던질 권세를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새 다섯 마리가 두 냥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라도, 하나님께서는 잊고 계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너희 머리카락까지도 다 세고 계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누가복음서 12:4-7)
“1주일에 4회 하는 것, 1회에 45분 하고 ‘늦게 도착하더라도 마치는 시간은 일정하다’는 것 등이다. 예컨대 3시부터 3시 45분까지가 분석 시간인데 3시 40분에 도착하면, 5분만 만나고 끝낸다는 것이다. 몰인정해 보이지만 이 계약을 준수하는 것이 분석에서는 아주 중요하다. … 정신분석에서는 치료적 계약을 ‘분석의 틀(setting)’이라고 부르며 신성시할 정도로 이를 지킨다.”
“전이는 분석 과정에서 반드시 일어난다. 그리고 전이가 일어나야 분석에 성공할 수 있다. 단적으로 말해서 전이가 일어나지 않는 사람은 분석이 안 된다.”
“카우치를 사용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퇴행을 조장하기 위해서이다. 카우치에 눕게 되면 퇴행이 일어난다. … 분석에 적합한 사람들은 카우치에 누웠을 때는 퇴행하여 어린 아이처럼 느끼고 생각하지만 카우치에서 일어나자마자 곧 본래의 어른으로 돌아간다. 정신분석에서는 ‘자아의 조절 하에서 일어나는 퇴행(regression in the service of ego)’이라고 말한다.”
“정신분석을 받기에 적당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우선 자기 마음을 잘 읽고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정신분석에서는 ‘마음 중심적인(psychological mindedness)’ 사람이라고 한다.”
“비의식과 무의식은 같은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영어로는 둘 다 ‘Unconscious’이다. 다만, 무의식은 의식이 없는 혼수상태를 표현할 때도 쓰이는 말이기 때문에 ‘의식 밖에서 일어나는 정신현상’을 표현하는 용어로는 적당치 않다. 그래서 무의식 대신 비의식이란 용어를 쓰기로 한다. 프로이트가 사용한 독일어 ‘Unbewusste’도 ‘모른다’는 의미였지 ‘의식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연쇄구균성 농가진 _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데, 겨울철에 많은 편이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걸린다. 당초에는 붉은 빛깔의 작은 구진이 생겼다가 바로 작은 농포로 변하여 확대·증가된다. 처음부터 황색을 띠고 두꺼운 가피를 만드는 경향이 강하다. 얼굴에 많이 생긴다.
* 헤르페스와 농가진은 발병 원인이 다르다. 전자는 바이러스, 후자는 세균 감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