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그 사랑 / 멀리 떠나서 / 무너진 나의 삶 속에 / 잊혀진 주 은혜 / 돌같은 내 마음 어루만지사 / 다시 일으켜 세우실 / 주를 사랑합니다 / 주 나를 보호하시고 / 날 붙드시리 /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 주 너를 보호하시고 널 붙드시리 /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의 자녀라 /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않고 / 이전에 행한 모든 일 생각치 않으리 / 사막의 강물과 길을 내시는 주 / 내 안에 새 일 행하실 주만 바라봅니다 /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 주 너를 보호하시고 널 붙드시리 / 너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의 자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