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송나라의 철학자 정이(程頥)가 처음으로 제창하고 주자가 계승한 주자학의 근본 명제. 성(性)은 만유의 근원인 이(理)이며, 만인에 내재하는 보편적인 인간성이 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