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주의에 대한 반론은 그것의 시초로 소급된다. 레비-스트로스가 ‘야생의 사고’를 탐구한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야생적 사고의 산책(Cahier Sauvage) 연작을 펴낸, 나카자와 신이치는 그 문제의식을 계승하여 현상 이면에 배태된 종교성을 고찰하였다.

제1권 <신화, 인류 최고最古의 철학>

제2권 <곰에서 왕으로 - 국가, 그리고 야만의 탄생>

제3권 <사랑과 경제의 로고스 - 물신 숭배의 허구와 대안>

제4권 <신의 발명 - 인류의 지知와 종교의 기원>

제5권 <대칭성 인류학 - 무의식에서 발견하는 대안적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