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심지에서 1㎞ 이상 떨어진 곳에서는 임신한 여성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생리 이상도 없다. 3㎞ 이상 떨어진 교외에서는 가벼운 방사능을 받은 탓에 오히려 결핵이나 위궤양에 좋은 영향을 준 경우도 있다.”(<마이니치 신문> 1946년 2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