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즈니스 프렌들리 정책은 빈부 격차를 더욱 벌려놓았다. 11조원에 이르는 법인세를 면제받은 재벌은 여세를 몰아 골목상권까지 장악했다. 노동자 생존권은 더욱 희미해졌고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돌파해 소비자 구매력은 바닥났다.”(문정우)

2. MB정부의 치부는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현 산업은행장을 내정한데서 일정 부분 기인하였다. 서울시장 시절 구 시정개발정연구원장의 행태를 면밀히 주시했다면 시행착오를 감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요새 교과부 공문 상단에 기재된 캐치 프레이즈는 다소 아쉽다.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