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이자 현역 고등학교 교사인 하타사와 세이고 씨는 ‘나도 교사이기 때문에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가 피해자에 대해 책임을 느끼는 일이 얼마나 적은지 실감하고 있다. 하지만, 누가 뭐라 해도 사람이 죽었다면 뭔가를 느끼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라면서, 이것은 반드시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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