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 또 다시 반동을 보았다. 여하튼 인간에 대한 믿음은 증여일 뿐 우애의 보증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신독하는 것 이외에 방도가 없다. 잠간의 합심에 흥겨워 발설한 일체의 흠결은 여지 없이 나를 겨눈다. 뭇 사람에게 비수를 쥐어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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