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없는 삶 속에서 신학하기. 스탠리 하우어워스는 불안을 ‘정답 없는 삶’이라 칭하고 연이어 피투와 기투를 각각 ‘내러티브’와 ‘덕’으로 치환한다. 실존주의가 구조주의로 전환되는 목전에서 그는 사유하며 행복과 우정을 향해 부단히 정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