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시선과 내부 처우의 괴리. 판단이 흐릿하고 책임을 회피하나 본인은 앞세우는 이들에 둘러싸임. 모래성 쌓기와 허공을 가르는 싸움을 그만두고, 미지의 영역을 찾아나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