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오래 살 것 같지 않다. 나는 어느 날 갑자기 죽을 듯 하다. 어쩌면 이미 죽음의 문턱을 지났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쉽고 간절하게 말씀을 전한다(McCheyne, R.).”

2. “새벽에 형광등 및에서 거울을 본다. 수척하다. 나는 놀란다. 얼른 침대로 되돌아와 다시 눕는다. 거울 속의 얼굴이 점점 더 커진다. 두 배, 세 배, 방이 얼굴로 가득하다. 나갈 길이 없다. 일어날 수도 없고, 누워 있을 수도 없다. 결사적으로 소리지른다. 겨우 깨난다. 아, 살아 있다(김현).”

3. “오늘 여기서 우리의 목표는 봄에 도달하는 것이다. … 나는 나를 떠나지 않았다(Levy,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