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6, 2018: 1:05 am: bluemosesErudition

부르디외가 콜레주드프랑스의 마지막 강의에서 썼던 비유를 빌리자면, 성찰성이란 “세계를 자신의 어깨에 짊어진 아틀라스의 두 발이 어디를 딛고 있는지” 질문하는 일이다.

: 12:59 am: bluemosesErudition

Samson said, “Let me die with the Philistines.” Then he bowed with all his strength, and the house fell upon the Lords and upon all the people who were in it. So the dead whom he killed at his death were more than those whom he had killed during his life.(Judges 16:30)

What more shall I say? For time would fail me to tell of Gideon, Barak, Samson, Jephthah, of David and Samuel and the prophets—(Hebrews 11:32)

October 14, 2018: 5:38 pm: bluemosesErudition

글렌 굴드, 골드베르크 변주곡, 1955, 1981.

: 1:01 pm: bluemosesErudition

에펠탑 효과, 파노플리 효과(= 베블렌 효과), 밧세바 혹은 들릴라 신드롬

: 12:28 pm: bluemosesErudition

페소아에 따르면, ‘시란 결국 없는 것’이다. 이명의 ‘복수(複數)성’을 끌어안고 즐기면 된다. ‘온 우주만큼 복수가 되어라’라고 페소아는 말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왜 페소아를 읽어야 하나. “우리는 모두 조금씩 페소아다. 풍부한 내면과 다양성을 갖고 있지만 사회는 그걸 허용하지 않는다. 페소아는 닫힌 우리를 열어 준다. 페소아는 우리가 익히 예상하는 것들을 부인한다. 머리가 말랑말랑해지고 싶은 사람, 뜻밖의 것에서 위로 받고 싶은 사람에게 페소아를 권한다.”(김한민)

: 12:02 pm: bluemosesErudition

카버.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에 수록된 “너무나 많은 물이 집 가까이에”

: 1:35 am: bluemosesErudition

에드거 앨런 포의 <갈가마귀>

October 13, 2018: 1:24 pm: bluemosesErudition

1. 2005, 스탠포드, 스티브 잡스

2. 2008, 하버드, 조앤 롤링

3. 2011, 다트머스, 코난 오브라이언

October 12, 2018: 11:03 am: bluemosesErudition

언제나 주인공은 하나님 이십니다.

October 11, 2018: 1:42 am: bluemosesErudition

에드거 앨런 포의 오귀스트 뒤팽, 레이먼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

에드거 앨런 포의 애너벨 리, 나보코프의 애너벨 리 혹은 롤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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