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제 선생님을 만납니다. 선생님을 뵈면 저는 그동안 공부한 것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기도 하고 번역하거나 쓴 책이 있으면 드리기도 합니다. 그냥 드릴 뿐입니다. 이 책을 쓰느라 얼마나 시간이 들어갔는지,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따위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드리면 선생님은 아십니다. 책을 살펴보시고 ‘수고많았네’ 하시면 그만입니다.”
“저는 가끔 제 선생님을 만납니다. 선생님을 뵈면 저는 그동안 공부한 것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기도 하고 번역하거나 쓴 책이 있으면 드리기도 합니다. 그냥 드릴 뿐입니다. 이 책을 쓰느라 얼마나 시간이 들어갔는지, 고생을 얼마나 했는지 따위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드리면 선생님은 아십니다. 책을 살펴보시고 ‘수고많았네’ 하시면 그만입니다.”
“He was mightily impressed by science, and he accepted from Descartes the view that the right way to build up the edifice of our scientific knowledge was to start from indubitable premises and deduce the consequence of these by logical reasoning. But at the same time he saw that Descartes’ philosophy left certain fundamental problems unsolved. If total reality consists of two different sorts of substance that are ultimately distinct, namely material substance and mental substance, or matter and mind, how is it possible for mind to move matter around in space?”(Magee, 1998: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