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ne, 2013

June 30, 2013: 6:51 pm: bluemosesErudition

낭만주의 세대가 발견한 과학의 아름다움과 공포

: 12:41 am: bluemosesErudition

자아 몰두성의 극복(롬12:1, 갈2:20)

June 29, 2013: 5:38 pm: bluemosesErudition

Psalm 27:14 NIV

Wait for the Lord ; be strong and take heart and wait for the Lord .

June 28, 2013: 10:21 pm: bluemosesErudition

“영화잡지의 비극은 취재원과 광고주가 같다는 구조적 모순으로부터 기인한 것이다. 취재를 해야하는 대상과 잡지의 돈줄이 같은 것이다. 단지 특정 제작사 혹은 투자배급사의 영화를 비판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넘어서는 사실관계다.”(허지웅)

: 3:52 am: bluemosesErudition

“상황에 대한 통제권을 내려놓고 자신의 욕구를 아버지의 뜻 앞에 복종시키셨다.”(Timothy Keller)

: 2:30 am: bluemosesErudition

1. “CJ는 너무 많은 적을 만들었다. 우선 CJ헬로비전과 CJE&M은 각각 업계 1위의 케이블 방송 사업자(SO)와 케이블 채널 사업자(PP)다. 지상파 방송사나 종합편성채널 입장에서는 같은 파이를 두고 싸우는 껄끄러운 경쟁 상대일 뿐만 아니라 복잡한 계약 관계로 얽힌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SO들과 재송신 수수료를 두고 분쟁을 거듭하고 있고 tvN이나 엠넷 등 PP들의 공세에 시청률도 영향력도 예전 같지 않다.” “지상파 직접 수신 비율이 10%도 채 안 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구가 SO를 통해 TV를 본다.”

2. “돈 안 되는 보도 기능은 필요 없다는 게 그동안 CJ의 기본 입장이었는데 이번 사건을 치르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구축한 영향력이 정치권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지상파 방송사들과 조중동 종편의 밥그릇까지 위협한 결과다. CJ 비자금 수사가 어디까지 갈 것인지 예단하기는 쉽지 않지만 플랫폼 시장에서 CJ의 헤게모니를 무너뜨리려는 콘텐츠 사업자들의 공격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3. “삼성이 국내 최대 광고주로 언론사들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과 달리 CJ는 신문 광고를 거의 하지 않는다. 비교적 비즈니스 프렌들리 성향을 보였던 신문들까지도 CJ를 감싸지 않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삼성이 막대한 광고물량을 틀어쥐고 언론과 공동 운명체라는 입지를 굳혔다면 CJ는 경쟁상대일 뿐이다. CJ헬로비전과 CJE&M은 모든 방송과 신문의 공적 1호가 됐다.”

4. “유산 소송의 보복 차원에서 확실히 CJ의 싹을 자르려고 검찰을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다. 너무 나간 음모론이지만 업계에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돈다. 만약 이맹희씨가 소송에 승소했다면 삼성의 후계구도가 송두리째 무너질 판이었다.”

5. “정부는 한 번 더 언론을 틀어쥐고 언론은 기득권 플랫폼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고 삼성은 누가 이 모든 상황을 장악하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June 27, 2013: 7:52 pm: bluemosesErudition

Proverbs 21:21 NIV

Whoever pursues righteousness and love finds life, prosperity and honor.

: 1:04 pm: bluemosesErudition

Making 24 Hours 7 Days Spiritual Discipline Program : Purpose, Principles

: 1:02 pm: bluemosesErudition

오만하고 분분하고 번잡하다. 음주와 동조와 인정은, 해악이다.

June 26, 2013: 11:32 am: bluemosesErudition

“보행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화살표로 알려주는 교통 신호등이 있다. 이 신호등을 만든 사람이 누굴까. 푸른 신호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길을 건너다 즉사한 한 아이의 아버지였다. 내 아이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생업도 팽개친 채 이런 신호등을 개발한 것이다. 교육도 마찬가지다.”(송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