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it that overcomes the world?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는다(요한1서 4:16~18). 과연 마지막 날 요한일서를 묵상하며 고난을 이겨낼 수 있을까.
Who is it that overcomes the world?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는다(요한1서 4:16~18). 과연 마지막 날 요한일서를 묵상하며 고난을 이겨낼 수 있을까.
2. 23(수) 21:18 _ 유길재 형제, 김길의 <사명> 권함.
* 김길은 “전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예수전도단 간사로 캠퍼스 개척 사역을 했다. 예전단에서 나온 후 오랜 기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린 끝에 교회를 개척했으나 ‘너와 꼭 하고 싶은 교회가 있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서울 명동으로 나갔다. 홀로 기도하며 예배당도 성도도 없이 길거리교회인 명신교회(明信敎會)를 개척했다. 현재 명동을 필두로 아시아의 대도시에 교회를 세우고 청년들을 파송하는 ‘대도시 선교사’(Metropolitan Missionary)로서 살고 있다.”
To laugh often and much;
To win the respect of intelligent people
and the affection of children;
To earn the appreciation of honest critics
and endure the betrayal of false friends;
To appreciate beauty,
to find the best in others;
To leave the world a bit better,
whether by a healthy child, a garden patch or a redeemed social condition;
To know even one life has breathed easier
because you have lived.
This is to have succeeded.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11학년도 시립대 입학식에 참석하여, 축사 마지막에 암송한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1803~1882)의 “성공”이다. 대중이 현실을 잊고자 낭만을 희구할수록, 그 현실은 악독해진다. 갈수록 약자들은 궁지에 몰려 포학하고, 기득권은 온화하게 우위를 점한다. 감성 리더십, 이미지 정치를 거론하면 무안해지는 실태가 암담하다.
“개혁 세력이 집권하면 대한민국이 어떨까.. 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전주를 보라고 얘기합니다. 버스 노동자들이 70일 넘게 파업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전주시와 전주시의회가 하는 짓이 이명박 보다 덜하지 않습니다. 전주시와 전주시의회은 파업 시작하자마자 불법 파업으로 매도하면서 자본가 편에 섰지요. 정작 법원은 합법 파업으로 인정했는데 말이죠.” “전북은 민주당의 아성답게, 전주시장을 비롯 전북도지사까지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 호남고속 김택수 회장역시 민주당 당원이다.”
1. “사실들을 발견하고 1차적 역사를 수집하는 핵심적인 일은 지구사가의 작업이 아니다. 오히려 지구사가는 다른 역사가들의 연구를 토대로 추론하고 비교하고 거대한 패턴들을 찾아내며, 인류사의 본질과 의미를 명료하게할 변화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제안한다.”
2. “역사서술의 체계화 원리를 찾으려는 지구사가의 시도가 자칫하면 역사 자체의 작동원리로 환원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듯.”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주님을 높이는 자에게 허락하신 축복 _ 우리는 원인을 간과하고 결과에 주목한다. 김하중 장로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습관’에 경탄하며 <하나님의 대사2>를 읽는 자세를 고친다.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매사를 아뢰며 상대방을 축복함으로써 필요를 헤아리고 그것을 채우라.
쿤츠(Stephanie Coontz)의 <진화하는 결혼(Marriage, A History: From Obedience To Intimacy Or How Love Conquered Marriage)>에 따르면, 19세기 이후에야 비로소 [사랑이란] 감정이 결혼의 요건으로 등장하였다. “18세기 말까지 전 세계 대부분의 사회에서 결혼은 … 당사자 두 사람의 자유로운 선택에만 맡겨둘 수는 없는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