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September, 2011

September 30, 2011: 2:29 pm: bluemosesErudition

“우리나라는 이미 1998년에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장애인과 같이 이동과 시설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하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2008년부터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barrier-free; BF)라는 제도를 도입해 많은 건물에서 문턱을 없애고 휠체어 이용이 편리하도록 시설을 재정비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겉치레뿐이고 실상은 허점투성이인 경우가 많다. … BF 인증을 받은 건물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92개에 불과하니 할 말이 없다. 한마디로 무장벽(barrier-free) 사회가 아니라 철옹성 장벽(barrier-full) 사회라 할 수 있다.”(이성규)

September 28, 2011: 11:50 am: bluemosesErudition

고난의 섭리 _ 신뢰, 감사(행18:2)

September 26, 2011: 8:59 pm: bluemosesErudition

역사고전강의(http://gaudium.tumblr.com/post/3234737656)

: 1:40 am: bluemosesErudition

훈련은 성화의 필요조건이다. 이는 은혜의 통로를 닦는 것이기에 율법으로 변질되어서는 안된다.

September 25, 2011: 10:02 pm: bluemosesEru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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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 am: bluemosesErudition

회계를 도외시 한다면 경영은 경험과 직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 2:45 am: bluemosesErudition

구조주의가 옳기에 역순으로 접근해야 한다. 영성이 해법의 단초이다.

September 22, 2011: 10:48 pm: bluemosesErudition

1. “2001년 인간게놈지도 초안이 공식 발표됐을 때 과학자들은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가 전체 게놈의 3%도 안 되고 나머지 97~98%가 불필요한(junk) 유전자란 사실에 주목했다. … 어느 과학자도 ‘왜 인간은 쓸모없는 유전자로 가득 찬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쉽게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 그런데 김 교수가 마이크로RNA의 생성 과정을 2002년 처음 밝혀냈다.”

2. “microRNA는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가? 그리고 어떻게 조절되는가? 암세포와 줄기세포에서 이 작은 RNA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이 질문들은 저희 연구실의 주요 연구 주제이자 RNA 분야의 핵심적인 질문들입니다. microRNA는 22 nt 길이의 작은 RNA입니다. Messenger RNA에 결합해 단백질 합성을 조절함으로써 발생, 세포분화, 세포사멸, 세포분열, 암 발생 과정 등에서 다양하고도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microRNA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의 연구나 microRNA를 활용한 유전자 조절 기술은 향후 신약개발을 위한 기반을 제공할 것입니다. 저희 연구실은 microRNA의 transcription, splicing, processing에 있어 선도적인 연구를 하고 있으며, microRNA에 관한 새로운 연구방법을 개발함으로써 RNA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포분자생물학, 유전학, 생물정보학, 생물리학을 활용한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microRNA의 생성과 기능을 밝히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실에서는 RNA world의 큰 가능성에 도전할 새로운 식구들을 찾습니다. 특히 초파리 유전학 또는 생물정보학을 전공한 포스트닥을 초빙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이메일로 이력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narrykim snu.ac.kr)

: 9:49 pm: bluemosesErudition

지식이란 사회적으로 권위를 획득한 앎이다. 지식을 규정하는 것이 과학이라면, 교육은 그것을 수용하도록 강압한다.

: 9:40 pm: bluemosesErudition

경계를 정하는 것, 이는 ‘주권자’의 영역이다. 예외가 규칙이 되는 상황에서 중해지는 경계성 인격장애를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유해한 양가감정에서 구원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