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 Geist

Malachi 3:6-12

“For I the Lord do not change; therefore you, O children of Jacob, are not consumed. From the days of your fathers you have turned aside from my statutes and have not kept them. Return to me, and I will return to you, says the Lord of hosts. But you say, ‘How shall we return?’ Will man rob God? Yet you are robbing me. But you say, ‘How have we robbed you?’ In your tithes and contributions. You are cursed with a curse, for you are robbing me, the whole nation of you. Bring the full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And thereby put me to the test, says the Lord of hosts, if I will not open the windows of heaven for you and pour down for you a blessing until there is no more need. I will rebuke the devourer for you, so that it will not destroy the fruits of your soil, and your vine in the field shall not fail to bear, says the Lord of hosts. Then all nations will call you blessed, for you will be a land of delight, says the Lord of hosts.”

“先哲은 우리에 앞서 우리의 삶을 살았다. 미리 산 것이다. 그들은 대답을 준비하였다.”

2017년, 부동산 거래절벽이 온다
2018년, 한국 금융위기 발발 가능성 90%
2018년, LG전자의 위기가 시작된다
2019년, 삼성전자의 2차 위기가 시작된다
2020년, 현대기아차 위기가 시작된다
2022~2025년, 첫 번째 통일 가능성이 온다

MBTI 검사는 분석심리학자 카를 융(Carl Jung)의 검증되지 않은, 현재 심리학계에서 완전히 배제되고 있는 이론에 기초하여 1940년대에 개발되었습니다. 게다가 융이 자신의 성격 “유형”은 엄격한 분류가 아닌 단지 자신이 발견한 성격들의 대강의 경향이라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MBTI 검사에 채용된 것입니다.

1921년에 융은 <심리학적 유형>이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사람의 두뇌가 작동하는 몇 가지 흥미있는, 그러나 입증되지는 않는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융은 사람은 크게 인식자(perceivers)와 판단자(judgers)로 나뉜다고 설명했습니다. 융은 전자를 다시 감각(sensing)을 선호하는 사람들과 직관(intuiting)을 선호하는 사람으로 나누고, 후자는 사고를 선호하는 사람(thinker)과 감정을 선호하는 사람(feeler)으로 나누어 총 4개의 유형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4개의 유형은 태도에 따라 내향성(introvert), 외향성(extravert)으로 나뉘어 총 8개로 세분화될 수 있습니다. 융은 자신의 저서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분류를 할 수는 있지만 모든 개인이 이 규칙의 예외라며 자신의 방식은 완벽한 성격 분류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융의 이론은 후에 심리학에 대한 정식 교육을 받지 않은 미국인들인 캐서린 브릭스(Katherine Briggs)와 그의 딸인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Isabel Briggs Myers)에 의해 MBTI 검사에 채용되게 됩니다.

Three years ago, Charles Chase, an engineer who manages Lockheed Martin’s nuclear fusion program, was sitting on a white leather couch at Google’s Solve for X conference when a man he had never met knelt down to talk to him.

They spent 20 minutes discussing how much time, money and technology separated humanity from a sustainable fusion reaction — that is, how to produce clean energy by mimicking the sun’s power — before Mr. Chase thought to ask the man his name.

“I’m Larry Page,” the man said. He realized he had been talking to Google’s billionaire co-founder and chief executive. “He didn’t have any sort of pretension like he shouldn’t be talking to me or ‘Don’t you know who you’re talking to?’” Mr. Chase said. “We just talked.”

Why are you cast down, O my soul, and why are you in turmoil within me?

Hope in God; for I shall again praise him, my salvation and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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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 전의 루이스는 혼자 있기를 좋아했고, 영국 기숙학교 체제가 그에게 주입한 오만과 속물근성을 받아들였다. 회심 후 “평범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새롭게 확신하게 된 루이스는 모든 사람들과 접촉하려 하고 그들을 소중히 대하려는 사람으로 변했다. 루이스는 한 사람이 내리는 모든 결정은 그가 창조된 목적인 ‘창조자와의 관계’로 나아가게 하거나, 아니면 그 관계로부터 멀어지게 할 것이라고 역설한다. “하루 종일 우리 각자는 다른 사람이 이러한 목적에 이르도록 얼마간 돕고 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우리의 관계는 “경솔함이나 무례함이나 우월감을 갖지 않고, 죄가 무엇인지 깊이 알면서도 죄인을 사랑하는 참되고 희생적인 사랑”이 특징이 되어야 한다.

_ 아맨드 니콜라이, <루이스 VS. 프로이트>, 홍성사, 2004, 247~250쪽.

“그 결과는 경악스러웠다. 정욕의 우리, 야망의 도가니였다.”

동일한 항목을 다른 이름으로 여러 차례 평가하는 것은 심층평가가 아니라 헛수고이다. 항목의 위계와 범주에 오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