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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7, 2010: 4:46 pm: bluemosesErudition

1. “<신을 옹호하다>(원제 Reason, Faith, and Revolution)란 제목은 잘못 번역된 것 같다.” “무신론에 관한 논의가 가치를 지니려면 논지를 제대로 갖춰야 한다는 취지”이며, “적을 알아야 그것에 반대되는 논지를 더 잘 펼칠 수 있듯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신에 대한 논의를 해보자는 것”이다.

2. “현실에서 쇠락한 좌파에게 신학이나 윤리의 문제는 새로운 정치적 기획의 모색을 가능케 하는 정치적 자원으로서 성찰 및 탐구의 대상이 됐다.”

3. “현대사회의 갈등의 국면은 진보·보수가 아닌 ‘비극적 휴머니즘’과 ‘자유주의적 휴머니즘’의 대립에 있다.” “비극적 휴머니즘에서 ‘비극’은 슬프다는 뜻이 아니라 현재 상태를 부숴야만 새로운 삶, 인류의 발전이 가능하다고 보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고전적 비극이 가지는 패턴이다. 기독교에서 이런 믿음이 발견되고, 정신분석학·사회주의·마르크스주의도 비극을 통한 새로운 삶, 새로운 사회를 모색하는 예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자유주의는 미래가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보는 시각이다.”

* 비극은, 자기가 있되 자기가 없는 상태를 지향한다.

September 6, 2010: 4:02 pm: bluemosesErudition

“파리가 앞 발 비빌 때는 뭔가 빨아 먹을 준비를 할 때이고, 우리는 이 놈을 때려 잡아야 할 때이다.”

September 5, 2010: 11:35 pm: bluemosesErudition

1. 은송림(恩送林), 하나님의 은혜를 송축하고 전송하는 영적 거목들의 숲. 은송림의 구현은 이사야 58장 11절 -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 이 육화된 자로부터 시작된다.

2. “견고하게 세워진 기도의 통로로 무한한 하늘 자원이 흘러들어오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메마른 대지를 가로질러 흐르는 한 줄기 강물입니다. 그가 존재함으로 메마른 땅에 풀이 돋고 숲이 우거집니다. 그가 살아감으로 황량하던 대지에 꽃이 피고 새들이 노래합니다. 아아, 기도의 사람들은 얼마나 복된 사람들입니까? 메마른 벌판에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통로가 되니 말입니다. 보고 싶지 않습니까? 울창한 숲 속 하늘 향해 곧게 뻗은 수많은 나무들같이 기도의 사람들이 세워져서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라고 외치는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들로 살아가는 세상을 말입니다(김남준, 2004: 171~172).”

3. 첫 아이의 이름은, 恩柔로 한다. 그리스도의 신적(요1:14)-인적(마11:29) 성품을 좇아, 하나님과 인간의 연합을 회복하는 거룩한 통로.

: 10:59 pm: bluemosesErudition

수술 중 각성의 극복은 성화 즉, 사랑의 부단한 동심원적 확장에 있다.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당일 저녁 맹렬히 달렸다 한들 비만은 해소되지 않는다. 동일하게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처절히 부르짖는다 해서 죄성은 단번에 허물어지지 않는다. 성화는 일생의 여정이다.

* 기도 - 경외, 온유, 충성 - 단련

: 10:10 pm: bluemosesErudition

자기애는 부단히 위계의 승진을 추구하나 충족되지 않는 정욕은 두려움으로 변모하여 타인에 대한 과잉배려로 표출되기에, 자기계발에 골몰하며 인맥형성에 치중하는 이들은 자신의 이타적인 이기심을 흠모하지 않는 상대에게 혈기를 부리거나 그러한 정황에 의기소침하여 급작스레 침울해지는 경계선 인격 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를 앓는다.

August 31, 2010: 11:44 am: bluemosesErudition

생사여탈권을 휘두르는 사람과 상황 앞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두려움의 극복은 하나님의 안목을 회복하는 데서 시작된다.

: 1:13 am: bluemosesErudition

곽중현(2010)의 <청년백수와 자기계발: 통치양식에 대한 청년백수들의 실천적 대응전략 연구>는 ”청년백수에 대한 통치담론의 형성 메커니즘과 그에 대응하는 청년백수들의 다양한 실천전략을 분석한다. … 통치양식 내부의 갈등과 균열을 파악하기 위해 기존의 통치양식 연구들이 가지고 있었던 한계를 지적하면서, 그 대안으로 문화기술지적 방법을 포함한 ‘통치양식에 대한 realist 접근법’을 제안한다. … 이 연구는 자기계발의 통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저항의 맹아를 발견하지는 못하지만, 그런 방식으로 통치되지 않는 징후들을 보여줌으로써 현대적 통치양식에 대한 본격적인 ‘비판’을 시도한다.”

* 자기계발의 생산과 소비 과정에 관한 연구: “행위자들이 자유주의적 자기계발을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은, 다른 대안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그것이 행위자들에게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틀을 제공함으로써, 행위에 필수적인 문화적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August 30, 2010: 11:10 pm: bluemosesErudition

1. 김찬웅(2008)의 <선비의 육아일기를 읽다> 출판 인터뷰

2. “피눈물 나는 성공이 아닐 수 없다. 가문을 박살내고 조카의 시체를 찢어서 들판에 버린 나라를 조금도 원망하지 않은채 손자를 올곧게 키워 또 다시 나라에 바친 할아버지. 도대체 그들을 그렇게 만든 힘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 이건희 회장의 선친이 만들어둔 삼성의 경영이념에 사업보국(事業報國)이 들어있기는 하다. 그런데 그 노인은 아들 이건희가 떼어먹은 어마어마한 세금이 국가의 부를 거덜 낸 것이며, 따지고 들면 ‘대한민국’의 경계선 안에 살고 있는 이들의 주머니 돈을 털어 간 것임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 그 노인에게 450년 전의 이문건과 비슷한 마음을 심어준 힘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

3. 김찬웅(2010). <이병철, 거대한 신화를 꿈꾸다: 삼성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작>

: 3:18 am: bluemosesErudition

근본주의는 ‘일반은총에 대한 몰이해’를 자부로 치환한다.

: 3:15 am: bluemosesErudition

John Bunyan(1678/1684). The pilgrim’s progress from this world to that which is to come delivered under similitude of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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