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익한 종, 목자, 청지기
Proverbs 10:28-30 NIV
The prospect of the righteous is joy, but the hopes of the wicked come to nothing. The way of the Lord is a refuge for the blameless, but it is the ruin of those who do evil. The righteous will never be uprooted, but the wicked will not remain in the land.
“뒤늦게 이 [내리막길] 논쟁에 참여하게 된 스펄전은 쉰들러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칼빈주의 교리를 근거로 한 정통 신앙의 회복을 강조하다가 결국 침례교 연맹으로부터 탈퇴를 종용받았을 뿐만 아니라 친한 친구들과 심지어 자신이 가르친 제자들로부터 조롱과 무시를 당하였다. 쉰들러는 이 ’내리막길‘에 관한 첫 기사를 이런 말로 마감하고 있다. “이 사실들은, 어떤 경우에 나타나는 것처럼 사람들이 새것을 위하여 옛것을 기꺼이 끊어버리려 하는 일이 너무나 분명하게 나타나는 오늘날 한 교훈을 제공한다. 그러나 신학에서는 참된 것이 새 것이 아니며 새 것이 참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흔히 볼 수 있다.”(존 맥아더)
경유지나 통과의례가 아닌 그 자체로서의 진정성 있는 헌신
* 균형의 이탈 ▷ 야망의 억압 ▷ 원망
Psalm 55:22 NIV
Cast your cares on the Lord and he will sustain you; he will never let the righteous be shaken.
* “두렵고 무서웠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도 다치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지켜주셨어요.”
Matthew 6:1-2 NIV
Be careful not to practice your righteousness in front of others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So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announce it with trumpets,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s, to be honored by others. Truly I tell you,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Theory : The Frame of Reference
그 정도의 안목과 식견이 없다는 것은 성립하기 어려운 우려다. 무엇이 근심을 조장하는가. 다름이 틀림이라는 정서적 기류 이면에는 ‘인민재판’의 트라우마가 있을테지만, 보다 근원적인 이유는 모호한 준거에 있다. (간혹 언급되는 비교군을 상기하라.) 수렴이 숙련을 뜻하지 않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으나 안도감의 출구는 하나 뿐이다. 어찌어찌하여 도출된 컨센서스에서 내재적 질서를 명료하게 포착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혼돈에 대한 정돈된 사유, 즉 이론을 강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