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April, 2013

April 29, 2013: 10:24 am: bluemosesErudition

Habakkuk 3:17-18 NIV

Though the fig tree does not bud and there are no grapes on the vines, though the olive crop fails and the fields produce no food, though there are no sheep in the pen and no cattle in the stalls,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April 26, 2013: 10:19 am: bluemosesErudition

Psalm 40:8 NIV

I desire to do your will, my God; your law is within my heart.

April 25, 2013: 9:15 am: bluemosesErudition

Isaiah 1:16-17 NIV

Wash and make yourselves clean. Take your evil deeds out of my sight; stop doing wrong. Learn to do right; seek justice. Defend the oppressed. Take up the cause of the fatherless; plead the case of the widow.

: 1:35 am: bluemosesErudition

“온 세상 사람들의 시선이 다 카메라가 되는 세상”

: 1:25 am: bluemosesErudition

“적을 만들지 않은 자가 적들을 다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보다 훨씬 더 대단합니다.”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April 20, 2013: 10:05 pm: bluemosesErudition

금식은 단식이 아니다. 단식이 제 의지의 관철을 추구한다면, 금식은 정욕의 근절을 지향한다. 동일한 행위라 해도 판이한 동기를 지닌다. 자기계발과 영적수련의 차이는 여기에 있다.

: 11:19 am: bluemosesErudition

식물위원회(committee in a vegetative state)

April 19, 2013: 11:43 pm: bluemosesErudition

“대중의 각성을 요구하는 것으로 입을 싹 닦아버리면 끝인가. ‘당신들은 전부 속고 있다’는 식의 폭로야말로 진실과 거짓의 이분법에 기반한 가장 순진한 형태의 계몽신화가 아닌가. 특히 대중의 무지와 탐욕을 탓하며 자기 계발 담론을 악마화하는 식의 주장은 그저 도덕적 비난에 불과하다. … 미셸 푸코는 “자신과 자신의 관계에서만 권력에 대한 궁극적인 저항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지배하는 자와 지배당하는 자가 그저 자리를 바꿀 뿐 권력관계가 그대로라면 진정한 해방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문제의식 아래 그가 주목한 것은 고대의 주체화 방식인 ‘자기 배려(epimeleia heautou; 너의 영혼을 돌보라)’였다.”

: 1:28 pm: bluemosesErudition

“‘윤리’의 옷을 입고 등장하며 규범에 구속된 특정한 생활양식이라는 의미에서의 자본주의 ‘정신’이 일차적으로 투쟁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적수는 전통주의라고 부를 수 있는 의식과 행동 방식이었다.”

: 3:44 am: bluemosesErudition

“나는 비폭력이란 말을 간디(Gandhi)가 사용한 것과 같은 뜻으로 쓴다. 곧 우리 마음 안에서 폭력이 가라앉고 자연스럽게 본성인 연민으로 돌아간 상태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전혀 ‘폭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말할 때도 종종 본의 아니게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 대화 방법을 … ‘연민의 대화(Compassionate Communication)’라고 부르기도 한다. NVC라는 줄임말은 이 책 전반에 걸쳐 ‘비폭력 대화’나 ‘연민으로 의사소통하기’라는 말을 대신해 쓰인다.”(M. B. Rosen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