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ne, 2018

June 30, 2018: 11:57 pm: bluemosesErudition

바사의 아닥사스다 왕

: 1:24 pm: bluemosesErudition

김봉곤의 <여름, 스피드>. “한국문학사에서 퀴어소설의 계보도를 그린다면 가장 빛나는 위치에 두어야 할 소설”

: 1:17 pm: bluemosesErudition

에세이엔 강원 철원이 고향인 ‘가진 것 없는’ 30대 비정규직 노동자가 대도시 서울에서 버티며, ‘자기실현’을 해나가는 행로가 그려져 있다. 그는 지난 1월부터 창비학당에서 정규직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앞서 출판사 세 군데에서 일했는데, 대부분 월 급여가 120만~140만원이었다. 요즘 부모 품을 벗어난 뒤 처음으로 ‘경제적 안정’을 경험하고 있다. 학당 기획자로 처음 한 일은 ‘한국 여성의 전화’와 함께 페미니즘 연속 강좌를 연 것이다.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고 했다. 2006년부터 ‘한국 여성의 전화’가 여는 여성인권영화제 스태프로 일하고 있다. 대진대 국문과 재학 땐 여성학 강좌를 듣기도 했다.”

June 29, 2018: 10:24 pm: bluemosesErudition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_ 4편의 장편과 56편의 단편

June 28, 2018: 9:39 pm: bluemosesErudition

김수영을 다시 읽은 시점이 뜻밖의 50주기였다. “시와 삶의 합일을 통해 온몸시론을 실천해 나가는 여건을 ‘자유’라 인식하기에 그의 시에서 자유는 모든 시의 뿌리다.”(이은정)

: 10:52 am: bluemosesErudition

문선민. “이번에도 꼭 살아남아. 스웨덴에서처럼.”

June 27, 2018: 10:29 pm: bluemosesErudition

“브라질 사람이란 기쁨을 잃지 않는 것”

June 26, 2018: 1:14 am: bluemosesErudition

경부고속도로 건설(1968. 2. 1. ~ 1970. 7. 7.)

June 24, 2018: 1:50 am: bluemosesErudition

선람의 자세가 결여된 너에게 단절을 건네는 방법은 호의를 거두는 것이다.

June 22, 2018: 10:43 am: bluemosesErudition

수단과 목적이 질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진정한 질문은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는가?”라는 널리 유행하는 질문이 결코 아니었다. 반대로, 진정한 질문은 언제나 “이 특정한 목적이 이 특정한 수단을 정당화하는가?”라는 질문이었다.

타협은 허약함, 우유부단함, 고매한 목적에 대한 배신, 도덕적 원칙의 포기와 같은 어두움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단어이다… 이 단어는 보통 윤리적으로 불미스럽고 추잡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조직가에게 타협은 핵심적이고 아름다운 단어이다. 타협은 언제나 실질적인 활동 속에 존재한다… 당신이 무에서 출발한다면, 100%를 요구하고 그 뒤에 30% 선에서 타협을 하라. 당신은 30%를 번 것이다.

표적을 선별하고, 고정시키고, 개인화하고 극단적인 것으로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