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anuary, 2012

January 31, 2012: 8:37 pm: bluemosesErudition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is a developmental disorder. It is characterized primarily by “the co-existence of attentional problems and hyperactivity, with each behavior occurring infrequently alone” and symptoms starting before seven years of age. ADHD is the most commonly studied and diagnosed psychiatric disorder in children, affecting about 3 to 5 percent of children globally and diagnosed in about 2 to 16 percent of school aged children. It is a chronic disorder with 30 to 50 percent of those individuals diagnosed in childhood continuing to have symptoms into adulthood. … It is estimated that 4.7 percent of American adults live with ADHD.”

: 8:02 pm: bluemosesErudition

남겠다면 ‘토니 슈워츠’(에너지)를, 떠난다면 ‘밥 버포드’(하프 타임)를 권한다.

: 7:51 pm: bluemosesErudition

1. “디도스는 분산서비스거부(Distribute Denial of Service)의 약자입니다. … 블랙 해킹 방식의 하나로 여러 대의 공격자를 말 그대로 ‘분산’ 배치하여 동시에 ‘서비스’를 ‘거부’하게 만드는 공격을 함으로써 서버가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안철수 연구소)

2.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이 자신의 비서가 10·26 재보궐 선거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한 사실이 드러난 후 김정권 당시 사무총장에게 전화해 ‘나 혼자 당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시사인, ‘11. 12. 23)

: 7:19 pm: bluemosesErudition

1. “최소강령이란 누구라도 찬성할 수 있는 데서 시작하여 차츰 차츰 나아가는 것 입니다. 다른 한편, 최대강령이라는 것은 높은 목표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최소강령은 현실의 운동을 하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의견이나 이해를 가진 사람들과 일을 한다면 누구라도 납득, 찬성할 수 있는 데서 시작하는 게 당연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여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 최소강령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찬성할 수 있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안됩니다. 그래서는 활동가도 비활성화 됩니다. 최대강령이란 ‘이념’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 이념이 없으면 운동은 지속되지 않고, 타락하고 맙니다.”

2. “현재, 사람들이 최대강령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은 이념을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포스트모더니즘이지요. 그런 가운데서 1990년 이래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은 이른바 ‘이념’을 재건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이념은 환상이다, 가상이다, 라고 말하던 시기부터 였습니다. 그때 나는 칸트를 읽었습니다. 왜냐하면 칸트야말로 이념을 가상이라고 말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3. “칸트는 가상을 2개로 나눴습니다. 하나는 감각에 유래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성에 의해 투시되고, 정정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령의 정체는 알고 보니 마른 억새’라고 할 때입니다. 이성적으로 보면 마른 억새에 불과하다. 따라서 가상을 제거하는 게 가능합니다. 그런데 제거할 수 없는 가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어제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이 같다. 그러한 자기 동일성은 흄이 말하는 것처럼 가상입니다. 그것은 단순한 사회적 요청이며 관습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자기 동일성이라는 가상을 갖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통합실조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가상임을 알더라도 제거할 수 없는 가상, 칸트는 그것을 초월론적 가상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념이라는 것도 실은 초월론적인 가상입니다. 자기라는 가상을 갖지 않으면 통합실조증이 된다고 말했 지만, 역사의 이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역사적 이념을 부정하면 그대로는 견디지 못합니다. 말하자면 통합실조증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욱 노골적인 환상, 즉 종교로 향하게 됩니다.”

4. “나는 자주 말해왔지만, 칸트가 이념을 둘로 나눈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구성적 이념과 통정적 이념을, 혹은 이성의 구성적 사용과 이성의 통정적 사용을 구별하였습니다. 구성적 이념이란 그것으로 현실을 만들어내는 그러한 이념이라고 생각해주십시오. 예를 들어, 미래사회를 설계하여 그것을 실현한다. 대개, 이념이라고 불리는 것은 구성적 이념입니다. 그에 비해서, 통정적 이념이라는 것은 결코 실현될 수 없는 것이지만, 끊임없이 그것을 목표로 하여, 서서히 그것에 가까이 가게 하는 것입니다. 칸트가 ‘목적의 나라’라든가 ‘세계공화국’이라고 부른 것은 그와 같은 통정적 이념입니다.”

5. “Communism is for us not a state of affairs which is to be established, an ideal to which reality [will] have to adjust itself. We call communism the real movement which abolishes the present state of things. The conditions of this movement result from the premises now in existence.”(Marx & Engels, 1845[1970] : 56~57)

: 2:22 am: bluemosesErudition

1. “2010년 7월 마산시, 진해시와 행정구역 통합에 따라 성산구, 의창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의 5개 행정구를 산하에 둔 통합 창원시(인구 1,107,336명, ‘11. 12. 31 기준)가 출범하였다.” “통합 창원시는 특·광역시를 제외한 일반시 중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도시가 되었다. 2010년 국제연합이 선정한 ‘살기 좋은 도시’ 은상을 수상했다.”

2. “세 개의 군이 합병하면서 시로 승격했다. 이름하여 유메노(夢の) 시. 얼마나 흥이 나고 기대가 컸겠는가. … 지금보다 더 잘살아 보자. 젊은 애들 다 더 큰 도시로 나가고, 덩달아 돈도 다 대처로 빠져 나가는데, 이것저것 붙잡아 묶어서 우리도 큰소리 떵떵 지르며 살아보자, 라는 식의 심리가 작용했을 거다. … 현지에 있는 분들한테 들으니, 그래야 아파트값 오른 데서 동의한 사람들이 많았단다. 다들 ‘꿈의 도시’가 되기를 기대했던 것이다.”(이권우)

3. “다섯 명의 주인공들은 이 ‘꿈의 도시’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지만 모두 엉망진창이 된다. 도모노리는 유부녀의 남편이 몰던 트럭에 부딪히고 그 차를 사장의 시체를 실은 유야의 차가 들이받는다. 트렁크에 후미에를 싣고 가던 노부히코의 차와 시민단체 대표의 시체를 없애려고 소각로를 싣고 가던 준이치의 트럭이 그 차를 또 들이받는다.”(이정환)

* “변의를 느껴 화장실에 갔다.” _ 오쿠다 히데오(2009[2010]). 「꿈의 도시」. 은행나무. 7쪽

January 30, 2012: 11:20 pm: bluemosesErudition

“1990년 일본과 2005년 미국의 부동산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유사점은 무엇일까? … 이에 대해서는 두 나라의 인구구조가 가장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것이다.” “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금액을 줄여주거나, 이자율을 낮추거나, 대출금 상환을 연장해주지 않는다. … 폭탄처리반으로 전락하는 30~40대 가장들 … 주택의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 남우현(2011). 「아파트의 몰락」. RHK. 149, 230쪽

: 2:37 pm: bluemosesErudition

1. Incarnation of Bible, Spirit-driven Prayer

2. Learning English, Chinese, Malay-Indonesian

3. Analysis of Education in Global Political Economy

4. Bildung for Unified Kallipolis

5. Improving Eating habits, Physical Training

January 29, 2012: 9:13 pm: bluemosesErudition

2D의 서류에서 3D의 인간을 간파하는 역량 제고 : 전형자료, 평가지표, 핵심역량

* PA와 IA의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의테스트 결과 시스템 반영(→ TMS)

: 3:45 pm: bluemosesErudition

‘근심이 올 때, 주를 보라. 기한이 차면 모든 것이 쇠한다. 인생의 권세를 두려워말라. 담대하라.’

January 28, 2012: 9:53 pm: bluemosesErudition

“기성회비는 1963년 각 대학에 설립된 기성회에서 자발적 후원금 형태로 걷기 시작했지만, 대학들은 그 뒤 수업료와 분리 납부할 수 없도록 해 반강제로 걷었다. 또 각 대학은 수업료 대신 기성회비를 올리는 ‘편법’으로 등록금을 인상했고, 그 결과 전국 45개 국립대의 연평균 수업료는 65만 5000원인데 반해 기성회비가 331만 6000원에 이를 정도가 됐다.”

* “대학 기성회비 반환 소송은 1999년부터 시작됐지만 승소 판결이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립대는 지난 1999년 기성회비를 폐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