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닉하여 그것을 잃을까 불안하다. 인간을 추동하는 두 가지 힘, 욕망과 공포는, 실상 하나다.
“거짓된 죄책감은 사람들의 피상적이고 부당한 판단 때문에 생기는 것이고, 참된 죄책감은 하나님의 완전하시고 의로우신 판단의 결과이다.”
“거짓된 죄책감은 흔히 우리가 한 것이나 하지 않은 어떤 것 때문에 생긴다. 그것은 우리의 행동 때문에 열등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행동의 죄책감’이다. 반면에 참된 죄책감은 ‘존재의 죄책감’이다. 사람은 대개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 하는 것 때문에 죄의식을 느끼며, 이는 통상 그의 기본적 본성과 관련된 열등감으로 이어진다.”
“나는 이 둘 사이에 명확한 경계선을 그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열등감은 죄책감으로 경험된다.”
성취수준 분할점수 _ “변형된 앙고프 방법은 2003년, 2010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도 활용된 방법으로서 각 성취수준의 최소 능력자에게 기대하는 문항 정답률에 근거하여 분할점수를 산출하는 방법이다.”
부활절. 마태복음 6:33. 하나님 나라.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영원히 죽고 사는 사명으로 산다.
Pomp and Circumstance Military Marches, No. 1, Op. 39
‘위풍당당(Pomp and Circumstance)’은 오셀로 3막 3장에서 따온 것이다. 에드워드 7세의 권유로 엘가는 ‘희망과 영광의 나라’란 제목의 가사를 붙였다.
“더민주의 비례대표 후보 1번 자리를 굳힌 박경미 홍익대 교수에 대한 사퇴 요구는 학교 선생이자 학자로서 의무라고 믿는다. 대학 안팎에서 반발하고 야당도 당론으로 반대해온 마구잡이 대학구조조정을 추진한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이력은 넘어가자. 정치적 상징성이 큰 비례대표 1번인 그는 지금까지 두 건의 제자 논문 표절 혐의가 불거졌다. 둘 다 2004년에 지도학생의 석사논문과 내용이 겹치는 학술논문을 해당 학생을 공저자로 올리지 않은 채 단독으로 출간한 혐의이다.”
As the darkness came just before the exodus of the Israelites, so the darkness came at the time of the ‘new exodus’ through the 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