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준 前 홍익대 교수는 살림출판사에서 100권의 세계문학전집 축역본을 발간할 예정이다. _

“상상력은 기술이 아니라 인간을 서로 맺어주는 공통분모라는 거예요. 그 공통분모를 바탕으로 세상을 봐야 유기적인 사고를 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