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총살된, 전 루마니아 대통령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인구 정책 “한 미치광이의 공상 속에 2천만명이 사는 나라”

2016년 재평가에 따르면 루마니아 국민의 66%가 차우셰스쿠 시절을 호도하였고, 그 비율은 상향되고 있다. 왜일까. “예전에는 공평히 고통을 분담했는데, 이제는 본인의 재산에 따라 겪는 고통이 달라”졌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