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을 학업을 재개한다. 전세와 고용계약이 선결되어야 공부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아이가 돌을 맞이하기 전까진 육아에 전념한다. 조기 출근하고, 야근은 지양한다. 덧붙여 지도교수 변경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