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타적인 행동에는 이기적인 의도가 숨어 있다”는 비틀린 윤리의식을 가진 윤리 교사의 궤변을 기록한 소설 <고두叩頭>로 2017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임현 _ 궤변이 아니다. 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