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교환학생에도 도전했다. 서울대 국제협력본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던 박씨는 교내·외 장학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중국·인도로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왔고 네덜란드에서 교환학생, 홍콩에서 방문학생으로 공부했다. 미국 워싱턴 연수 프로그램에도 참가했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 인턴십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