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인 2014년 10월 10일. 새감독이 부임했고 남태희가 두 번째 골을 넣었다. 그래서 한국은 비슷한 중남미 강호인 파라과이를 홈에서 2-0으로 이기며 새감독 울리 슈틸리케를 칭송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 또 새감독이 부임했고 남태희가 두 번째 골을 넣었다. 그리고 또 새감독을 칭송하고 있다.”(스포츠한국 이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