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로미어’란 막대 모양의 염색체 양쪽 끝에 있는 DNA인데,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텔로미어 길이는 조금씩 짧아진다. 이같은 사실은 동물은 물론이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에서도 증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