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정주 NXC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재웅 다음 창업자,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등 ‘한국 벤처 1세대’ 5인방이 의기투합해 2014년 국내 최초로 ‘벤처 자선(venture philanthropy)회사’라는 개념을 선보이며 만든 회사가 C프로그램이다. 그 5인방이 선택한 인물, C프로그램의 엄윤미(42)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