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글로벌 순위가 밀리고 있다.

A. “답은 명확하다. 연구력이다. 외국기관의 평가는 논문 인용 횟수를 중시한다. 1위 논문은 5년간 평균 누적이 6000번, 2위는 3000번, 3위는 2000번이다. 1위 논문이 3000명분의 몫을 한다. 고려대와 성균관대는 1위 논문을 관리하려 교수를 끌어모은다. 우리는 이제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