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1.자 「문화계 왜 이러나…이번엔 시인 상습 성추행 의혹」 제하의 기사 관련 정정보도
- 본지는 인터넷 한국일보에 게재한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에서 박진성 시인이 A여성에게 “여자는 남자 맛을 알아야 한다”는 부적절한 언행을 하였고, C여성에게는 키스를 하고 가슴을 만지는 등 추행을 한 다음 싫다고 거부하는 C여성을 노래방으로 데려가 자의적이지 않은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후에도 자해를 운운하며 “다리 벌린 사진을 보내달라”며 성희롱을 계속하는 한편, D여성에게는 남자친구와의 성관계 여부를 물으며 “좀 더 나이 많은 사람과 해보는 건 어떠냐”고 하였고, 낭독회 뒷풀이 자리에서 만난 E여성의 허벅지를 만지고 모텔로 데려가 강제적인 성관계를 갖는 등 수년간 상습적으로 여성들에게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을 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 그러나 확인 결과, 위 보도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