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드보르작은 새로운 곡을 쓸 때마다 ‘하나님과 함께’라는 문구를, 끝날 때에는 ‘하나님께 감사할지어다’라고 썼습니다. 세바스찬 바흐는 그의 악보의 여백에 쉴 새 없이 ‘SDG(soli deo gloria)’ 혹은 ‘어린 양께 영광을’이라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