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기 개방을 한다고 해서 무엇이나 털어놓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각자 자신을 비추어 보면 성령이 고백하게 하고 간증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때에 성령께서는 마음을 여는 열쇠로 말씀을 사용하신다. 그러므로 소그룹 안에서 나누는 각자의 말에는 진실과 간절함이 들어 있다.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옥한흠, 2003: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