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도시대 장인들은 수준이 인정되면 무사들처럼 칼을 찰 수 있었다. 섬뜩하다. 제대로 일을 마치지 못하면 칼 앞에 목숨을 내놓으라는 이야기다. 요구는 간단하다. 목숨을 걸어라.”(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