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미래의 대이동』 “한국 GDP의 20%가 건설과 연결”, “보통 중산층으로 봤을 때 제가 권하는 것은요.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어차피 지나가는 건 지나가니까요. 한두 번 정도는 전세나 월세를 더 사시다가 이게 지나가고 나서 더 좋은 조건이 나오니까 그때 집을 사는 것이 여러 가지로 유리할 거라는 거예요. … 여러분이 앞으로 50년, 60년 살 동안 집 살 기회는 계속 나와요.”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한국의 금융위기는 2019년 말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부동산은 단기적으로는 유동성이나 투기심리에 영향을 받지만 장기적으로는 ‘국내 경제와 정치의 총체적 열량과 연동’해서 움직인다.” “그렇다면 어디에 투자하고 얼마에 사서 언제까지 보유해야 하는 것인가. 단기적으로는 기회를 찾는 ‘역발상 투자’를, 장기적으로는 국내 부동산이 아니라 해외 주식시장에 투자할 것을 제안한다. 단 기업이 아니라 ‘국가’에 투자하라.” “미래는 부정적으로 보면 안 된다. 긍정적으로 봐서도 안 된다. 미래는 ‘객관적’으로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신 그것이 위기이든 기회이든, 다가올 미래를 대하는 태도가 긍정적이어야 한다. 두 가지 태도를 뒤바꾸면 미래는 재앙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