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즉 죄를 대속한다는 것은 죄 없는 자가 대신 죽는 것을 의미한다. 죄 없는 존재는 오직 신 뿐인데 신이 죽을 수 있는가. 성육신은 이율배반에 대한 해법이었다. 인성의 옷을 입은 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