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경 구글코리아 HR총괄은 “구글은 총 4회 정도의 인터뷰를 통해서 크게 네 가지를 측정한다”며 “종합 인지 능력, 직무 관련 지식, 리더십, 구글스러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실제로 구글에는 ‘구글스러움’으로 중무장한 인재들이 있습니다. 과연 이들이 지닌 ‘구글스러움’은 무엇일까요? 민 총괄은 ‘실행하는 열정’과 ‘모호한 상황에서도 불편해하지 않고 길 찾기를 즐기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