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에서는 올해부터 ‘블래스트 모션’이라는 기기를 도입하고 있는 것도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는 이유로 거론되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크게 쓰고 있는 기기라고 한다. 이것은 연습 중에 배트 노브(배트 손잡이 끝)에 기기를 붙여 휘두르면 스윙 속도나 각도, 히팅 포인트 등이 수치로 측정할 수 있다. 이것으로 배트 궤도를 선수 본인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