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의 창업자인 이재웅 ‘쏘카’ 대표가 10월 8일 새롭게 선보인 승차공유 서비스다.” “타다는 소비자가 렌터카를 빌리면서 운전기사도 함께 고용하는 개념의 이른바 ‘기사 포함 렌터카’ 임대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타다 애플리케이션(앱)을 깔고 이용 신청을 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타다 승합차가 배차된다. 목적지까지 이동한 뒤 운전자가 앱을 통해 주행 완료 버튼을 누르면 소비자는 최초 앱에 등록한 신용카드로 자동 결제하고 이용을 종료하면 되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