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는 신앙을 버렸다가 돌아온 대학생들에게 “누구와 잠자리를 하고 있나요?”라고 묻는다고 한다. 그러면 열에 아홉은 얼굴이 새빨개지고 말을 더듬는다. “음…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그러면 그는 “상관이 있지. 그것도 아주 많이”라고 대답한다. 고의적인 죄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