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dson Taylor, 21 May 1832 – 3 June 1905
“하나님은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에게 전능한 능력을 마음대로 쓰게 해 주실 만큼 친절하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멸망해 가는 자들을 위해 이 능력을 쓰지 않는 자들의 ‘살인죄’를 결코 가볍게 여기시지 않는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뛰어난 일꾼들을 얻기 위해서는 완벽한 기도가 아니라 일꾼들을 보내 달라는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 ‘살인죄’라는 생각이 점점 더 강해졌다. 단순히 내가 구하지 않은 탓에 일꾼들이 중국으로 가지 않았고, 그 땅에서 매일 수천 명이 그리스도를 모른 채 무덤 속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