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완전하게 지키는 자가 아니면 하나님을 만족시켜 드릴 수 없다고 저는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해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의 다른 사람은 하나님이 아끼지 않으신다는 말은 원수의 거짓입니다. 어느 아버지가 뒤뚱거리며 처음으로 걸음을 떼는 어린 아들을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또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늠름하게 장성하여 자기 걸음을 걷기도 전에 만족하겠습니까?”

_ 조지 맥도널드 선집, 55번 <기쁨을 드리기는 쉬우나 만족을 드리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