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d Fontes. “근본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2] 이불변 응만변(以不變 應萬變). “‘불변의 정신(不變)으로, 수만 가지 변화(萬變)에 대응한다’라는 이 말은 불교의 화두에서 전해진 것이라고 한다. 백범 김구(1876-1949) 선생이 1945년 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환국하기 전날 밤에,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미래에 대한 신념으로 이 문장을 유묵으로 남긴 것이고, 베트남의 독립 영웅 호찌민(胡志明, 1890~1969)이 이 말을 늘 강조한 바 있어서, 베트남 정신의 뿌리라고도 한다.”
[3] “내 나이 열세 살 때 이 책 『브라이턴 록』에서 얻은 첫 번째 교훈은 진지한 소설이 흥미진진한 소설이 될 수 있으며, 모험소설이 관념소설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었다.”(이언 매큐언)
_ 오명환 선생과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과학의 기여>에 관해 통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