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영웅들의 숙명은 최고의 무도(武道)를 익혀 한 맺힌 복수에 성공하는 것. 그러나 PC통신 무협작가 1세대 용대운(龍大雲, 1961~)은 무도의 완성을 통해 자아의 완성을 일궈내는 낭만주의적 무협영웅을 탄생시킴으로써 ‘신무협’의 새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