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히 벡에게, “‘재귀적’이라는 것은 ‘성찰’의 의미보다는 ‘자신과 대결한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竹內 洋, 2008[2010]: 286) <위험사회>에는 ‘재귀적 = 대자적’이란 등식이 전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