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주민들은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laconic(간명한, 말수가 적은)’이라는 단어 자체가 스파르타를 둘러싸고 있던 ‘라코니아’라는 지명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에서도 그들의 분위기가 잘 읽힌다.” _ Stephen Miller(2006). 진성록 역. <소크라테스가 에미넴에게 말을 걸다(Conversation: A History of a Declining Art)>. 부글북스.